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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용인시 출산지원금 총정리

가가0의 블로그 2025. 6. 16. 15:28

출산을 앞두고 있는 용인시민이라면 시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출산지원 혜택을 꼭 챙겨야 합니다. 2025년 기준, 첫째 자녀부터 셋째 이상 자녀까지 출산 순위에 따라 현금성 지원은 물론, 산후조리비와 바우처 지원 안받으면 손해입니다.

용인시에서는 2025년 기준 아래와 같이 출산축하금(현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출산 순위지원 금액

첫째는 비교적 적은 금액이지만, 셋째 이상부터는 인구 정책 차원에서 지원이 크게 확대됩니다. 지원금은 현금 계좌이체로 지급되며, 신청일 기준 1개월 이내 수령 가능합니다.

출산지원금의 기본 조건은 출생아의 부모 중 최소 한 명 이상이 용인시에 6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있어야 하며, 실거주하고 있어야 합니다.

혼인 여부와 관계없이 출산한 경우에도 일정 요건만 충족하면 수령 가능하며, 외국 국적 부모의 경우 국내 체류 자격과 건강보험 가입 여부 등에 따라 일부 제한이 있습니다.

네, 용인시민도 전국 공통으로 제공되는 ‘첫만남이용권’ 바우처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 바우처는 출생한 모든 자녀에게 200만 원 상당이 지급되며, 국민행복카드에 충전되어 유아용품, 산후조리, 병원비 등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정부+지자체 지원을 모두 합하면 셋째 자녀 기준 600만 원 이상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경기도 공통 지원으로 산후조리비는 건강보험 등급에 따라 최대 100만 원까지 가능합니다.

용인시에서는 추가 지원은 없지만, 산후조리비 바우처는 국민행복카드로 지급되며 산후조리원이나 산모도우미 이용 시 사용 가능합니다.

출산지원금 및 각종 바우처 신청은 출생신고 후 관할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정부24(www.gov.kr) 및 복지로(www.bokjiro.go.kr)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신청할 수 있습니다. 필요한 서류는 다음과 같습니다.

온라인 신청 시에는 공동인증서가 필수로 필요합니다.

1년 이내 신청하지 않으면 수령할 수 없습니다. 특히 타 지역에서 이주한 경우, 전입신고일을 기준으로 6개월 거주 요건이 충족되지 않으면 지원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습니다.

또한 거주지와 주민등록 주소가 불일치하는 경우에도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소지 정리를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2025년부터 용인시는 다자녀(3자녀 이상) 가정에 대해 각종 우대 정책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공공기관 이용료 할인, 임대주택 우선순위 제공, 일부 교육비 감면 등이 있으며, 시청 홈페이지나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